1275차 성산회(2022.10.30.) 참석자: 김광주, 조래권 부부(3명) 단풍이 제철을 맞아, 주말에 강원도 쪽으로는 인파가 많이 몰리고... 도로는 차들이 많지만 어제 토요일 보다는 훨 좋습니다. 일찌감치 집을 출발하여, 영구네 집에 와서 차를 두고 09:02 산행출발을 합니다. 지난주 포크레인이 작업하던 산 사면에는 묘지가 생기고 상석과 꽃이 놓여 있군요... 산행출발 등로 주변은 누루끼리... 진대길이 시작되는 초입을 변경하여, 나무를 정리하여 길을 내고는, 쉬지 않고 산을 오르고, 바람재를 지나면서 부녀인 듯 등산객을 만나고, 장교수네를 지나면서 돌배를 하나 수확합니다. 괴기 구울 때 쓸어 넣으면 고기가 연해질 것 같아서... 장교수네 앞 단풍 10:05 성산정에 도착을 했고, 날씨가 춥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