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지맥/사자지맥 5

사자지맥 2 기산리-자울재

사자지맥 2 기산리도로-자울재(2011.12.18.) 코스: 기산리도로-당뫼산-억불산-자푸재-광춘산-자울재. 거리약 7.2Km, 4시간20분 소요 누구와: 마눌과 나 돈: 점심 8,000원, 저녁 21,000원, 택시 1만원(자울재-기산리) 05:30 장흥공원묘원 주차장에서 일어나니 영하4도의 날씨에 차내는 온통 얼어붙었고, 난로를 펴고 아침밥을 짖는다. 06시에 사자산을 향해 출발한다던 산타래님은 화장실에서 점심도시락을 아침으로 먹고는 06:20 출발했고, 우리는 07:00 주차장을 출발, 기산리 18번 도로 LPG주유소 동측 임도입구에 차를 댔다. 지도(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18번도로(07:30)임도입구 우측으로 당뫼산을 향하는 길과 리본이 보인다. 잠시 가면 묘가 나오고 묘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

사자지맥 3 자울재-골치재

사자지맥 3 자울재-골치재 (2011.12.17.) 코스: 자울재-x298-x398-x397-괴바위산-장구목재-부용산갈림-초당림-골치재. 거리 약13.9Km, 9시간30분소요 누구와: 산타래님, 무심이님, 마눌과 나(4명) 돈: 고창휴게소 저녁식사 18,000원, 찜질방 21,000원 연이틀 사자지맥 2째구간(자율재-골치재)과 첫째구간중 기산리-자율재를 산행하기로 하고, 금요일 15:10 집을 출발, 산타래님을 태우고, 중동대로-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를 탄다. 부안을 지날 무렵 눈이 오기 시작하고 고속도로 안내판에는 “부안, 고창 폭설 도로폐쇄예정“이 보이면서 고창 부근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린다. 고창고인돌휴게소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고, 고창분기점에서 광주쪽으로 가니 눈은 약해지고 화순을..

사자지맥 5 신리3거리-옹암마을

사자지맥 5 신리3거리-옹암마을(2011.12.11) 코스: 신리3거리-오성산전봉-2번도로-x176-x170-x84-x69-옴암마을회관. 거리 지맥6.1Km+ 차회수1.8Km, 4시간36분소요 누구와: 무심이님, 산타래님과 나(3명) 05:10 일어나 압력밥솓에 불을 켜고 밥을 짖고, 산타래님은 파출소로 가서 화장실을 이용한다. 밥을 먹고 30여분 미적거리며 시간가기만 기다렸다가 06:45 옹암 마을회관 앞을 출발, 신리3거리 보건소에 내차를 두고 그곳 화장실을 이용한다. 지도(지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신리3거리(07:15)3거리에서 옹암마을 방향 도로를 50여m 가면 교회가 우측에 있어, 교회로 들어가서 마당을 가로질러 우측에서 산으로 오르는데, 보리베어 쌓은 것처럼 뉘어져 있는 나무들을 타넘고 두루뭉..

사자지맥 4 골치재-신리3거리

사자지맥 4 골치재-신리3거리 (2011.12.10.) 코스: 골치재-양암봉-천태산-가잿재-부곡산-x397-공성산-신리3거리. 거리약 15.8Km, 9시간 40분소요 누구와: 무심이님, 산타래님, 나(3명) 강원도에는 눈이 쌓이고, 중부지방은 영하의 날씨라 오래만에 남쪽의 사자지맥을 가기로 한다. 금요일 15:15 집을 출발, 산타래님을 태우고 중동대로-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가다 고창고인돌 휴게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목포 T/G를 나가 마령을 거쳐 신리3거리에 오니 21:05이다. 도중 눈을 만났지만 그리 많이 쌓이지는 않았고 신리에 오니 눈은 없다. 신리3거리에서 옹암리 방향 도로를 200여m 가서 왼편에 보이는 정자로 가서 잠을 청했는데, 자정 무렵 무심이님이 도착을 한다. 아침 05:30..

사자지맥 1 사자산-두봉-기산리

사자지맥 1 사자산-두봉-기산리도로 (2009.12.19) 코스: 장흥공원묘지임도-간재-사자산-두봉-기산리도로. 거리: 5.7Km (임도-사자산 1.7Km, 사자산-기산리도로 4Km), 2시간38분 소요 누구와: 마눌과 나 진양기맥 소룡산에서 분기하여 원지까지 이어지는 정수지맥을 하기로 하고 금요일 15:30 집을 출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덕유산휴게소에서 준비해간 저녁식사를 하고, 산청IC에서 나가 정수지맥의 첫구간 날머리인 척지마을 널따란 주차공간에 차를 대고 잠을 잤다. 가끔 불어주던 찬바람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져서 새벽녘에는 차가 흔들릴 정도로 세차게 불어댄다. 밤중 도착하여 옆에서 자던 무심이님 차는 어디로 피신했는지 보이지 않고, 아침식사를 하는 도중 06:30이 되어 메시지가 날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