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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앞메산(인천)

계양산(인천)(2024.02.08.) 코스: 계산역-계양문회회관-계양산-고랑재고개-말동메이산-앞메산-목상동, 거리 약 6.1Km, 2시간 58분 소요(휴식시간 포함) 누구와: 앞잽이와 나 설연휴 지방도로에 차가 많을 것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김포에 있는 계양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06:45 집을 출발하여, 지하철을 타고 김포공항역에서 인천공항철도를... 계양역에서 인천 1호선을 탔고, 계산역에서 하차.. 4번출구로 나가 산행준비를 한다. 지도-붉은선 따라 진행 계산역(07:33) 계산역 4번출구에서 서쪽으로 넓은 도로를 따라 10분을 가면 4거리이고 북쪽으로 가다 횡단보도에서 도로를 건느고, 07:47 왼편의 계양문회회관 공영주차장으로 들어간다. (역에서 주차장 까지 약 1Km) 공영주차장(07:49..

카테고리 없음 2024.02.08

1341차 성산회

1341차 성산회(2024.02.04.) 참석자: 조래권 부부(2명) 08:30 집을 출발 했는데, 설이 가까워서 차들도 많고, 동호대교 부근에서 3차선을 막았기에 성수대교 부근부터 막힙니다. 박씨네 묘아래 차를 두는 곳에 와서 산행준비를 하고, 09:36 출발을.... 진대길로 오르면서, 어제에 이어 산행을 해서 몸이 몹시 피곤합니다. 그래 두어번 쉬고, 개구리 바위코스를 오르고 바위 굴러 떨어진 곳에 오면 산 사면과 길에는 아직도 눈이 많고 얼음이 깔려 조심해야 합니다. 웅장한 개구리 바위 바위 굴러떨어진 지점의 눈길 사람 하나 만나지 못하고 10:28 성산정에 왔고, 배낭의 물건들을 꺼내 놓고는 난로를 꺼내 불을 피웁니다. 물을 떠 와야지요... 성산정으로 가는 길에도 눈 눈길을 조심조심 내려갔는데..

성산회 2024.02.04

우등산-마날봉(음성)

우등산-마날봉(음성)(2024.02.03.) 코스: 진골마을-우등산-늑번식산-뒷산-구계리-멸그바위산-마날봉-회일마을-x172.6-관말, 거리 약 8.5Km, 3시간03분 소요 누구와: 앞잽이와 나 (2명) 고향의 산들이 높지도 않고, 어려서 항상 보면서 자랐기에 얕잡아보고 갈 기회가 없었는데, 설을 앞두고 고향의 부모님 산소에 인사를 가면서, 오늘 같은날 가지 않으면 영 못갈 것 같아, 이 산들을 가기로 한다. 06:00 집을 출발하여, 양지IC를 나가 17번-318번 도로를 타고 고향 관말의 친구집에 오니 07:35이다. 친구를 불러내 친구차를 타고 금정 저수지를 지나 진골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좁은 도로가 갈라지는 지점에서 하차, 친구를 보내고 산행준비를 한다. 진골(07:51) 좁은 도로를 7분정도..

일반산행 2024.02.03

소무의도

소무의도(2024.02.01.) 코스: 광명항-인도교-안산-명사해변-몽여해변-서쪽마을-인도교-광명항(원점회귀), 거리 약 3.8Km, 1시간29분 소요(휴식, 쇼핑시간 포함) 누구와: 앞잽이와 나 (2명) 요즘 산에 쌓인 눈, 마누라 용종제거, 임플란트 시술등으로 인해 힘든 산행을 못하고 둘레길 정도만 갔었는데, 오늘도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소무의도 둘레길을 간다. 06:15 집을 출발, 영종도를 거쳐 무의도 광명항에 오니 07:10이다. 주말이면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북쪽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평일이라 광명항 주변의 주차공간은 충분하고.. 차에서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리지만, 해변이라 걷는데는 지장이 없겠다. 광명항(07:13) 주차지점을 출발하여 동쪽으로 도로 따라 가면서 인천 공항행 시내버스도..

일반산행 2024.02.01

1340차 성산회

1340차 성산회(2024.01.28.) 참석자: 박딩이, 조래권 부부(3명) 신년 1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고교동문산악회에서는 북한산 영봉으로 산행을 간다지만, 험하다는 딩이의 의견에 따라 성산정으로 갑니다. 08:35 집을 나와, 차를 운전해 영구네 집 위에 대고, 09:42 산행출발을 하는데, 기온은 영하3도 정도.. 산행출발 진대길을 오르고 개구리 바위 코스를 오르도록 길에는 눈이 모두 녹았습니다. 그러나 바위가 굴러 떨어진 북쪽사면에는 눈이 그대로 있고 발자욱은 얼어 미끄럽습니다. 50분이 걸려 성산정에 왔고, 눈 위에는 누가 다녀간 흔적은 없습니다. 바위가 굴러떨어진 지점부근에는 눈이 하얗게.. 장교수네 앞 성산정 가는길 아지트앞도 하얗고 수북히 쌓인 눈을 밟고 샘으로 가서 물을 떠오고....

성산회 2024.01.28

서울대공원 둘레길

서울대공원 삼림욕장 둘레길(2024.01.27) 거리 약 10.7Km, 4시간 소요(쉬는시간 포함) 누구와: 하일렉 회원들 삼림욕 둘레길(붉은선 따라) 대공원 제공 지도 4호선 대공원역 3번출구 나와 웅성웅성 뒤돌아보는 3번출구 출발(10:12)-뒤는 관악산 조망 텅빈 주차장 야구장 앞에서 왼편으로 도로따라 계단앞-여기서 둘레길이 시작 넓은 둘레길 산불초소도 높게-초소를 자주 본다 선녀목 있는숲의 정자-이곳에서 10여분 쉼 선녀못의 이정표 선녀못 안내판 우측에 못?? 쉬고있는 정자 아까시아 나무숲 안내판 앞의 쉼터 Y 갈림-우측능선은 청계산으로 오르는 길 청계산 갈림길의 이정표 소규모생물 서식공간 얼음골숲 이것이 얼름골???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 생각하는 숲-무었을 생각?? 1시간 동안..

일반산행 2024.01.27

1339차 성산회

1339차 성산회(2024.01.21.) 오늘은 정오에 고향 향친회 모임이 제기동역에서 있기에, 일찌감치 산행을 마치고 참석을 하려 합니다. 산성역(06:44) 05:30 첫차를 타고,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급행을 환승, 석촌역에서 8호선을 환승, 06:44 산성역에서 하차를 하고, 화장실을 이용한후 2번출구로 나가 9번 또는 9-1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 07시가 지나니 30분 후에 9번이 도착한다 합니다. 9-1에 대한 정보는 없고.. 9번 버스는 30분 후에...?? 9-1버스는 아직 않다니고.. 07:42이 되어 9번 버스기 오기에 타려 했더니 기사분이, 9-1이 뒤에 오니 그걸 타라고 권합니다. 07:44 드디어 9-1이 오는데, 첫차인 듯... 무려 1시간을 밖에서 기다렸..

성산회 2024.01.21

옥녀봉(앙성)

옥녀봉(충북 앙성)(2024.01.17.) 코스: 영죽고개-x404.9-x376.1-상영죽고개-너른고개-옥녀봉-요골도로-상영죽-영죽고개, 거리 약 8.6Km(산길 5.4Km+도로 3.2Km), 3시간 07분 소요 누구와: 앞잽이와 나 (명) 충북 앙성면 동측의 옥녀봉을 가는데, 눈 예보가 있어 산행을 일찌감치 마치고 오기로 한다. 05:25 집을 출발, 경부-영동-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장호원IC를 나가 앙성을 거쳐 영죽고개에서 북쪽으로 340m정도 더 가서 도로변 우측에 07:00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빵과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날이 밝아 오기를 기다린다. 영죽고개(07:20) 주치지점에서 남쪽으로 30여m를 도로 따라 가서 서쪽의 길도 없는 급경사 산사면을 차고 오르는데, 나무가 없고 낙엽이 쌓..

일반산행 2024.01.17

1338차 성산회

1338차 성산회(2024.01.14.) 참석자: 박딩이, 형남식, 형씨 친구, 조래권 부부 (5명) 오늘은 정오경 눈비예보가 있습니다. 우산을 배낭에 넣고 일찌감치 집을 출발, 항상 주차하는 지점에 차를 대고는 09:22 산행출발을 합니다. 출발지에는 눈이 없습니다. 진대길로 오르면서 두군데 쓰러져 길을 막는 나무를 톱으로 베어내는 작업을 하면서 오릅니다. 다행히 길에는 눈이 없어 좋으나, 배낭이 무거워 그런지 무지 힘이 듭니다. 개구리바위 코스를 오르면서 눈은 하얗게 쌓였고, 성산정에 닿도록 길은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10:15 성산정에 와서 보니 지난주 보다 눈이 더 쌓여 있네요. 샘으로 가는 길에는 눈이 많아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개구리 바위 왼편 멀리 검단산 줄기 성산정 도착 10:24 형씨로..

성산회 2024.01.14

1337차 성산회

1337차 성산회(2024.01.07.) 어제 저녁에 눈이 와서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다행히 도로의 눈은 녹아 차가 다니는데는 문제가 없고...그러나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4-5도를 예상합니다. 지난해 마지막주 마누라가 이상한 병을 옮아와서 내게 전파를 했기에, 신년 차례도 못 지내고 일주일 동안 앓았습니다. 산에는 가야겠고, 누군가 성산정에서 얼굴을 맞대면 병을 옮겨 줄까바, 딩이에게 전화를 걸어, 시간 차이를 갖고 산에 가자했더니, 그럼 자기는 우이동으로 가시겠다고.. 일찌감치 집을 출발하여, 영구네도 알지 못하도록 몰래 산속으로 들어가 차를 세우고는, 08:55 산행출발을 합니다. 눈은 1Cm정도 쌓였고, 경사진 산길은 조금 미끄럽습니다. 찬바람은 불어도 산을 오르면서 땀이 나기에 잠바는 벗어 배..

성산회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