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8차 성산회(2024.03.24.) 참석자: 조래권 부부(2명) 오늘 딩이는 가게정리를 하느라 산행은 쉽니다. 어제에 이어 날씨는 무덥고... 어제 청계산행에 이어 남한산성을 오르니, 힘이 무척 듭니다. 영구네 집 위 주차지점에 와서 차를 두고, 09:02 산행출발을 했는데, 아래쪽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생강나무는 지난주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아래-윗쪽 모두 피었고... 진달래가 활짝 당겨찍은 진달래 진대길 경사지점 중간에 만들어 놓았던 나무 쉼터가 망가졌기에, 쓰러진 나무를 베서 다시 만드는데, 톱질을 해대니 더욱 힘이 듭니다. 모양은 없지만, 오르락 내리락 할 때 마누라 앉아 쉬기에 좋도록 했습니다. 쉼터 마누라 입이 찢어집니다 10:28 성산정에 도착을 해서, 물을 떠다 끓여 라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