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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차 성산회

1340차 성산회(2024.01.28.) 참석자: 박딩이, 조래권 부부(3명) 신년 1월의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고교동문산악회에서는 북한산 영봉으로 산행을 간다지만, 험하다는 딩이의 의견에 따라 성산정으로 갑니다. 08:35 집을 나와, 차를 운전해 영구네 집 위에 대고, 09:42 산행출발을 하는데, 기온은 영하3도 정도.. 산행출발 진대길을 오르고 개구리 바위 코스를 오르도록 길에는 눈이 모두 녹았습니다. 그러나 바위가 굴러 떨어진 북쪽사면에는 눈이 그대로 있고 발자욱은 얼어 미끄럽습니다. 50분이 걸려 성산정에 왔고, 눈 위에는 누가 다녀간 흔적은 없습니다. 바위가 굴러떨어진 지점부근에는 눈이 하얗게.. 장교수네 앞 성산정 가는길 아지트앞도 하얗고 수북히 쌓인 눈을 밟고 샘으로 가서 물을 떠오고....

성산회 2024.01.28

서울대공원 둘레길

서울대공원 삼림욕장 둘레길(2024.01.27) 거리 약 10.7Km, 4시간 소요(쉬는시간 포함) 누구와: 하일렉 회원들 삼림욕 둘레길(붉은선 따라) 대공원 제공 지도 4호선 대공원역 3번출구 나와 웅성웅성 뒤돌아보는 3번출구 출발(10:12)-뒤는 관악산 조망 텅빈 주차장 야구장 앞에서 왼편으로 도로따라 계단앞-여기서 둘레길이 시작 넓은 둘레길 산불초소도 높게-초소를 자주 본다 선녀목 있는숲의 정자-이곳에서 10여분 쉼 선녀못의 이정표 선녀못 안내판 우측에 못?? 쉬고있는 정자 아까시아 나무숲 안내판 앞의 쉼터 Y 갈림-우측능선은 청계산으로 오르는 길 청계산 갈림길의 이정표 소규모생물 서식공간 얼음골숲 이것이 얼름골???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 생각하는 숲-무었을 생각?? 1시간 동안..

일반산행 2024.01.27

1339차 성산회

1339차 성산회(2024.01.21.) 오늘은 정오에 고향 향친회 모임이 제기동역에서 있기에, 일찌감치 산행을 마치고 참석을 하려 합니다. 산성역(06:44) 05:30 첫차를 타고,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급행을 환승, 석촌역에서 8호선을 환승, 06:44 산성역에서 하차를 하고, 화장실을 이용한후 2번출구로 나가 9번 또는 9-1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언제 올지도 모르고.. 07시가 지나니 30분 후에 9번이 도착한다 합니다. 9-1에 대한 정보는 없고.. 9번 버스는 30분 후에...?? 9-1버스는 아직 않다니고.. 07:42이 되어 9번 버스기 오기에 타려 했더니 기사분이, 9-1이 뒤에 오니 그걸 타라고 권합니다. 07:44 드디어 9-1이 오는데, 첫차인 듯... 무려 1시간을 밖에서 기다렸..

성산회 2024.01.21

옥녀봉(앙성)

옥녀봉(충북 앙성)(2024.01.17.) 코스: 영죽고개-x404.9-x376.1-상영죽고개-너른고개-옥녀봉-요골도로-상영죽-영죽고개, 거리 약 8.6Km(산길 5.4Km+도로 3.2Km), 3시간 07분 소요 누구와: 앞잽이와 나 (명) 충북 앙성면 동측의 옥녀봉을 가는데, 눈 예보가 있어 산행을 일찌감치 마치고 오기로 한다. 05:25 집을 출발, 경부-영동-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타고 장호원IC를 나가 앙성을 거쳐 영죽고개에서 북쪽으로 340m정도 더 가서 도로변 우측에 07:00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빵과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날이 밝아 오기를 기다린다. 영죽고개(07:20) 주치지점에서 남쪽으로 30여m를 도로 따라 가서 서쪽의 길도 없는 급경사 산사면을 차고 오르는데, 나무가 없고 낙엽이 쌓..

일반산행 2024.01.17

1338차 성산회

1338차 성산회(2024.01.14.) 참석자: 박딩이, 형남식, 형씨 친구, 조래권 부부 (5명) 오늘은 정오경 눈비예보가 있습니다. 우산을 배낭에 넣고 일찌감치 집을 출발, 항상 주차하는 지점에 차를 대고는 09:22 산행출발을 합니다. 출발지에는 눈이 없습니다. 진대길로 오르면서 두군데 쓰러져 길을 막는 나무를 톱으로 베어내는 작업을 하면서 오릅니다. 다행히 길에는 눈이 없어 좋으나, 배낭이 무거워 그런지 무지 힘이 듭니다. 개구리바위 코스를 오르면서 눈은 하얗게 쌓였고, 성산정에 닿도록 길은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10:15 성산정에 와서 보니 지난주 보다 눈이 더 쌓여 있네요. 샘으로 가는 길에는 눈이 많아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개구리 바위 왼편 멀리 검단산 줄기 성산정 도착 10:24 형씨로..

성산회 2024.01.14

1337차 성산회

1337차 성산회(2024.01.07.) 어제 저녁에 눈이 와서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다행히 도로의 눈은 녹아 차가 다니는데는 문제가 없고...그러나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4-5도를 예상합니다. 지난해 마지막주 마누라가 이상한 병을 옮아와서 내게 전파를 했기에, 신년 차례도 못 지내고 일주일 동안 앓았습니다. 산에는 가야겠고, 누군가 성산정에서 얼굴을 맞대면 병을 옮겨 줄까바, 딩이에게 전화를 걸어, 시간 차이를 갖고 산에 가자했더니, 그럼 자기는 우이동으로 가시겠다고.. 일찌감치 집을 출발하여, 영구네도 알지 못하도록 몰래 산속으로 들어가 차를 세우고는, 08:55 산행출발을 합니다. 눈은 1Cm정도 쌓였고, 경사진 산길은 조금 미끄럽습니다. 찬바람은 불어도 산을 오르면서 땀이 나기에 잠바는 벗어 배..

성산회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