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8차 성산회(2024.01.14.) 참석자: 박딩이, 형남식, 형씨 친구, 조래권 부부 (5명) 오늘은 정오경 눈비예보가 있습니다. 우산을 배낭에 넣고 일찌감치 집을 출발, 항상 주차하는 지점에 차를 대고는 09:22 산행출발을 합니다. 출발지에는 눈이 없습니다. 진대길로 오르면서 두군데 쓰러져 길을 막는 나무를 톱으로 베어내는 작업을 하면서 오릅니다. 다행히 길에는 눈이 없어 좋으나, 배낭이 무거워 그런지 무지 힘이 듭니다. 개구리바위 코스를 오르면서 눈은 하얗게 쌓였고, 성산정에 닿도록 길은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10:15 성산정에 와서 보니 지난주 보다 눈이 더 쌓여 있네요. 샘으로 가는 길에는 눈이 많아 조심을 해야 합니다. 개구리 바위 왼편 멀리 검단산 줄기 성산정 도착 10:24 형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