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7차 성산회(2023.04.02.) 참석자: 김광주, 조래권 부부(3명) 3월이 가고 4월이 돼서 그런가 ?, 온 세상이 개나리, 벚꽃으로 뒤덮였습니다. 일찌감치 집을 출발해서, 백담계곡직전 숲속에 차를 두고, 09:32 산행출발을 합니다. 길을 오르면서 거미줄도 시작이 되고 날파리도 조금식 눈앞에서 알찔거립니다. 큰개별꽃 얇은 옷을 입었는데도 등에서는 땀이 나고, 짐이 무거워서인지 힘이 들어 옵니다. 산길을 오르면서 벚꽃이 보이고, 진달래는 만개했고 일부는 떨어지기 시작입니다. 바람재를 지나면서 진달래는 턴널을 이루고.. 큰 벚꽃나무에 허옇게... 당겨보는 벚꽃 10:24 성산정에 도착을 해서, 자리 세팅을 하고, 물을 떠오고... 25분 정도 있으니 따라지 어르신도 도착을 하고... 오늘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