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차 성산회(2023.05.07.) 참석자: 박딩이, 이종득, 조래권 부부(4명) 앞잽이는 어제 양수역 부근 동창모임을 갔다가, 전화를 잃어버렸는데, 어디서 잃었는지 몰라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보니 승차했던 택시 기사분이 주웠다고.. 기사분과 오늘 아침 07시에 만나 전해받기로 합니다. 05:40 집을 출발해서 마석의 기사분 아파트에 06:30 도착, 전화 통화후 잃었던 전화기를 인계받고, 영구네 집으로 향합니다. 어제 비가 왔었기에 늘 차를 세워두던 장소는 질펄 거려서 박씨네 묘 아래 공터까지 올라가서 차를 두고, 07:46 산행출발을 합니다. 산행출발 백담계곡에는 물이 철철 흐르고... 박씨네 묘지 카펫을 밟고 올라서 보니 쪽동백이 쪼로록 피었습니다. 백담계곡에는 물이 철철 딸기꽃도 피고 쪽동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