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7차 성산회(2022.11.13.) 참석자: 김광주, 조래권 부부(3명) 어제 비가 온후, 아침이 돼도 날이 밝아오지도 않고, 종일 찌뿌둥할 모양입니다. 08:15 집을 출발하여 영구네 집에 와서 차를 대고 09:15 산행출발을 합니다. 지난주 보다 길에는 낙엽이 더욱 수북히 쌓여 분위기는 좋습니다. 길에는 낙엽이 수북히 단풍도 이쁘게 들고 오늘 날씨가 그래서 산을 찾는 사람도 줄어들 것 같았는데... 성산정까지 가는 도중 등산객도 예상외로 몇분 만나고... 장교수네에 오니, 샘에서 곡괭이와 삽을 들고 샘 정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진달래는 이제 철이 없어졌습니다 바람재에도 낙엽이 담요처럼 쌓이고 10:14 성산정에 왔고, 물을 떠오고, 앞마당을 쓸고 있으니 긴상이 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