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홍성)(2018.10.14.) 코스: 돌산가든-최영장군 활터-용봉산-노적봉-악귀봉-용바위-용봉사-돌산가든, 원점회귀. 거리 약 5Km, 2시간 14분 소요 누구와: 홀대모 회원들과 충남도청이 있는 홍북 용봉산 남쪽아래 돌산가든에서 1박2일로 홀대모 모임을 가진후 일요일 산행을 한 기록이다. 40여명의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은후 마누라와 가장먼저 산행출발을 했다. 용봉산 지도(누르면 확대) 돌산가든(07:56) 돌산가든을 나와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휴양림 매표소가 나오는데, 65세 이상은 무료라 한다. 매표소를 지나 더 오르면 휴양림앞 주차장을 지나고, 휴양림을 우측에 두고 왼편으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돌산가든의 소나무 소나무 이름 출발 08:10 3거리가 나오는데, 직진길은 계곡을 따라 가고, 왼편길은 최영장군 활터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왼편길로 3분여 가면 길은 우측으로 꺾여 능선을 따라 오르는데, 매우 경사지고 바위들이 아기자기 하게 이어지며, 계단길도 이따금 나온다. 당겨보는 바위 우측 건너편 능선 활터(08:34) 정자가 나오는데, 이곳이 최영장군이 말을 달리며 활을 쏘았다는 곳이라 한다. 바위들이 많은 급경사 지역에서 어떻게 말을 달리며 활을 쏘았는지... 정자를 지나 길은 조금 내려서는 듯 하고는 다시 정상을 향해 오른다. 정자 정자앞의 활터 안내문 활터에서 보는 노적봉과 악귀봉 뒤돌아보는 정자 용봉산(381.0m)(08:47) 우측에서 오는 길과 합류하여 왼편으로 1분정도 가면 정상석이 서 있는 용봉산 정상이다. 몇 년전 이산에 왔었지만 그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정상석 사진을 찍고 왔던길을 되돌아가 3거리에서 왼편길로 내려섰다. 고개에 내려서면 우측에서 오는 길과 만나고... 우측에서 오는 길과 합류 용봉산 정상석에서 노적봉 그리고 악귀봉 노적봉(08:59) 다시 바위를 조금 오르면 아이스케키 장사가 있는 지점을 지나 노적봉에 오른다. 이봉 바위 옆면에는 작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수령이 100년이라 한다. 이 바위를 지나 내려서면서 솟대바위도 나오고.. 악귀봉(367.5m)(09:09) 고개에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면 악귀봉이고 물개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사람들이 그 위에 올라타고 사진도 찍는다. 이후 길은 계단을 내려서고.. 흙길로 내려서서 잠시 가면서 평상도 나오고... 물개바위 용바위(09:32) 고도 317m정도의 바위를 지나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길로 내려섰다.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오는 길을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조금 오르면 병풍바위 위인데 사람들이 쉬고들 있다. 병풍바위 상부 이 바위를 우측에 끼고 내려서면 09:41 3거리인데, 우측의 용봉사로 가는 길로 내려섰다. 5분여 가면 용봉사가 있는 계곡을 우측에 끼고, 용봉사 초입에 화장실이 나와 이를 이용하고... 병풍바위 병풍바위 이후 용봉사로 올라오는 도로를 따라 가다 도로왼편에 나란히 가는 등산로를 따라 간다. 09:59 왼편의 능선을 따라온 길과 합류를 하고 계속 도로를 따라가면서 식당도, 캠핑장도, 자동차극장도 지난다. 3거리에서 우측으로, 다시 우측으로 돌아 돌산가든으로 가는 도로를 따라 오른다. 돌산가든(10:10) 돌산가든에 도착을 해서 산행을 끝내고 1시간여 기디리니, 절반정도 산행을 하고 Andrew가 왔고, 40여분을 더 기다려 회원들이 도착을 한다. 돌산가든으로 가면서 뒤에 용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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