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비봉산(의성)

 

금성산-비봉산(의성)(2018.03.01.) 코스: 주차장-용문-금성산-x552.7-봉수대터-수정사갈림-노적봉갈림-비봉산-남근석-수정사갈림-x600.6-산불초소-주차장. 원점회귀, 거리약 10Km, 4시간49분 소요 돈: 점심 7,000원X2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금성산과 비봉산을 가기로 하고 03:55 집을 출발, 경부고속, 영동고속, 중부내륙, 상주JC을 지나 서의성IC로 나가서 봉영면, 금성면을 지나 금성산 주차장에 06:46 도착...도로를 달리는 동안 많지는 않지만 계속 비가 내렸는데, 주차장에 오니 비는 이슬비로 변하고... 준비해간 떡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한다. 지도-누르면 확대 금성-비봉실트랙.gpx 주차장(07:05) 넓은 주차장 우측 끝에 정자가 있는데 산행들머리는 정자를 지나면서 시작된다. 이곳 이정표는 금성산 1.1Km라 했고...비는 멈춰줘서 우비는 입지 않아도 된다. 돌계단을 지나고 조금 더 가면 성벽이 나오고, 왼편에 성벽을 끼고 계속 오른다. 주차장 출발 정자가 들머리 성터흔적 우측에 비봉산이 오르는 도중 우측 용문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지만 이는 계곡을 끼고 가는 길이고 희미해서 그냥 능선길을 가서 다시 나오는 용문 갈림으로 가기로 한다. 07:28 철계단이 나오고, 곧 나오는 전망지점에서 왼편 저멀리 금성면 소재지가 내다보이고... 철계단이 자주 나온다 조망지점에서 보는 왼편 금선면 소재지 용문(07:45) 3번째 철계단을 오르면, 07:40 이정표가 나오는데 우측에 용문이 있다고 한다. 용문으로 가는길이 평탄하기에 갔더니 계단을 내려서고, 전망데크에서 용문을 올려다보도록 만들었다. 용문을 보고 07:54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그리고는 고도차 100여m를 더 치고 오르면 금선산이다. 용문으로 가는 이정표 조 아래에 용문 포토 포인트 용문앞에서 용문 천정에 홀 금성산(08:06) 정상부는 매우 넓고 3각점(의성317)과 정상석, 의자등이 있다. 정상을 지나 5분여 가면 왼편으로 건들바위 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고도차 50여m을 내려가려 하니 바람이 몸이 날아갈듯 불어 엄두가 나질않아 건들바위를 보는 것은 포기한다. 길은 내려서고.. 금성산 정상 금성산 3각점 건들바위 갈림길의 안내지도 바위들 510m정도의 봉을 넘고, 08:18 고도 450m정도의 안부에 내려서면 4거리 고개인데 우측은 용문정, 왼편은 용구무 샘터라 했다. 4거리 이정표 이 고개를 지나 길은 오르고, 08:35 x552.7을 넘어 내려서면 08:42 성벽같은 돌담이 나오는데 봉수대터이다. 이지점의 고도가 510m정도인 산중턱인데 어떻게 봉수대 역할을 했는지.... 봉수대터 수정사 갈림(08:47) 봉수대터를 지나 계속 내려서면 4거리 안부가 나오는데 우측길을 수정사 2.8Km, 왼편길은 못동골 1.7Km라 했다. 이후 길은 몇 개의 작은봉들을 지나고..철계단들도 내려선다. 주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인데 출발하면서 끝날 때 까지 흰줄을 매어 등산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왼편으로 조망이 트이는 지점에서는 멀리 의성시내까지 내다보이고.. 수정사 갈림 왼편 조망-멀리 의성 울창한 소나무 숲-송이가 나온다는데 요즘은 시들하단다 09:37 노적봉 갈림 이정표가 나온다. 직진의 비봉산 가는길을 따르면 495m정도의 봉을 우측에 끼고 왼편 사면으로 평탄하게 지나고는, 송이버섯 채취용 움막을 지나 1분여 가면 09:40 또 수정사 갈림길이 나온다. 그리고는 비봉산을 향해 고도차 200여m를 완만하게 오른다. 송이 움막 다시 수정사 갈림 비봉산(670.5m)(10:07)3각점 비봉산 정상에 오르면 정상석과 3각점(의성12)이 있고 그 앞은 헬기장이다. 길은 우측으로 꺾이어 내려서고, 다시 오르면 비봉산과 비슷한 높이의 봉이다. 이봉을 지나 길은 내려서고.. 비봉산 정상 비봉산 3각점 비봉산 정상의 헬기장 바위가 나오기 시작 여인의턱(10:20) 앞에 암봉이 나오는데 왼편은 바위절벽이고...이정표는 이 바위를 여인의턱이라 하고, 이 암봉을 내려서면 남근석이 있다 나는데, 어느것을 가르키는지 모르겠다. 여인의턱 위에서 이게 여인의 턱?? 남근석은 팬티속에?? 무신 바위인지.... 저 앞에 올려다 보이는 x600.6 10:39 안부에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3거리인데 우측-수정사라 표시했고 많은 리본들이 그쪽으로 달려있다. 이 3거리를 지나 길은 앞의 높아 보이는 봉을 향해 오르는 도중 송이채취용 움막이 또 나온다. 수정사 갈림 뒤돌아보는 여인의 턱 x600.6을 오르면서 나오는 움막터 동남쪽 조망 앞에 x600.6 x600.6(11:06) 600m가 채 못되는 봉에 오르고는 6분여 높낮이가 별로 없이 지나서 x600.6에 오른다. 이곳에서 오늘 처음 두분의 등산객을 만나고.. 길은 내려서면서 우측으로 지나온 봉과 능선들이 내다보이고...또 한분의 등산객을 만난다. 저 앞에는 550m봉과 산불초소가 있는 봉이 내려다 보이고... 종일 바람이 불어 대는데 이 능선에서는 더욱 세차 모자가 날아가지 않도록 손으로 부여잡고 간다. x600.6정상 x600.6을 내려서면서 앞에 500m봉과 가운데 금선산 500m봉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는 x600.6 11:16 550m정도의 봉을 지나 고도차 100여m 이상을 내려섰다. 그리고는 고만고만한봉들을 두세개 지나고는 산불초소가 있는 봉을 향해 오른다. 500m봉 저 앞에 산불초소봉 바위을 내려서고 이런 현판도.. 뒤돌아보는 x600.6과 500m봉 바위손이 밭을 이루고 x434.7 산불초소(11:32) 산불초소는 문이 잠겨있고 그 앞에는 남쪽을 향해 망원경이 설치돼 있다. 길은 우측으로 꺾어져 지루하도록 내려서고.. 산불초소 초소앞 망원경 초소에서 내려서는곳에 긴 계단을 지나 조문국 공원을 내려다보면서 그 공원 우측으로 도로에 내렸다(11:51). 그리고는 도로를 따라 3분여 가면 주차장이다. 도로에 뒤돌아보는 날머리 도로에서 보는 금성산 조문국 공원 금성산과 비봉산(퍼언사진) 차를 회수하고 현서면으로 가서 순두부로 점심을 먹고 13:20 출발... 북의성IC에서 고속도로를... 16:30 집에 도착을 했다.

금성-비봉실트랙.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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