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북악산(2014.01.26.)
코스:
독립문역 1번출구(10:05)
인왕사(10:15)
선바위(10:21)
인왕산(339.9m)(11:00)
인왕산길 도로(11:28)
창의문(11:44)
북악산(342.5m)(12:22)
숙정문(12:59)
쉼터(13:03)10여분 쉼
삼청공원 정문(13:35)
참가인원: 11명
아침기온 영하5도, 조금은 쌀쌀한 일요일입니다. 독립문역에 집결 1번 출구로 나가 도로를 따라 인왕사 입구 3거리에서, 우측으로 등산로방향이라 했지만, 왼편 인왕사로 들어가 선바위로 갑니다. 물이 흘러내린 것 같이 홈이패인 2개의 바위가 서 있습니다. 이 바위를 지나 잠시 오르다가 우측으로 내려서서 성곽길을 따릅니다.
독립문역을 나와 아파트 가는 길을 따릅니다.
이곳 3거리에서 왼편 인왕사 방향으로...
인왕사 위에있는 선바위 입니다. 서있는 바위가 아니고 禪바위 입니다.
선바위 안내문
선부이 우측 건너편의 범바위
가까이에서 보는 범바위
우측에서 보는 범바위
인왕산이 우람하게 보입니다.
인왕산 가기전 3거리의 이정표
3거리에 있는 3각점 비스므리 한겁니다.
인왕산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보는 남산
인왕산(339.9m)
성곽을 따라 식식대고 오르면 인왕산 정상인데, 정상에는 바위하나 서 있고 그 위에 3각점이 있습니다. 후미를 기다려 단체사진을 찍고는 조금 내려서서 북쪽으로 내려섭니다. 성곽을 따르다 암문을 통과하고는 성곽을 우측에 끼고 가다가 성곽을 통과하여 인왕산길 도로에 왔고, 도로를 따라 창의문에 왔습니다.
인왕산 정상입니다.
인왕산을 내려오면서 보는 왼편 북한산 보현봉
뒤돌아보는 인왕산
성곽길을 이어지고...무릅은 아파옵니다.
창의문
창의문 위에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목걸이를 교부받는 사무실이 있어 누구나 북악산을 가려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야합니다. 목걸이를 걸고 잠시 가서는 북악산을 오르는데, 계단이 작난이 아닙니다. 앞사람 뒤만 바라보며 식식대고 오르면 쉼터가 나옵니다.
창의문 입니다. 이문 우측위에 출입증 교부받는 초소가 있습니다.
북악산(342.5m)
이곳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쉬고는 잠간 오르면 북악산 정상인데, 정상석에는 백악산이라 했습니다. 왔던길을 30여m 되돌아가서 성곽길을 따릅니다. 3분여 가면 295m정도의 광장같은 넓은봉(청운대)이 나옵니다. 이를 지나 내려서고, 310.9m봉 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잠시가면 숙정문입니다.
북악산 정상석입니다.
북악산 정상
숙정문
숙정문에서 왼편으로 가는 길이 있지만, 삼청공원은 직진으로 가야 합니다. 4분여 가면 나무데크로 만든 쉼터가 나와 10여분 쉬고는 20여m 가면 목걸이 반납장소가 나옵니다. 그동안 두툼한 방한복을 걸친 경비병들이 있어 긴장을 했었는데, 반납을 하고나니 해방감이 드는군요.
3분여 가서 앞의 207.9m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 사면으로 길이 있어 이를 따라가면 삼청공원쪽으로 내려갑니다.
숙정문에서
등산로를 나와 삼청공원 으로 갑니다.
삼청공원
공원내 길을 걸어 정문으로 빠져나왔고, 앞의 자동차 도로로 가니 관광객과 차량이 많이도 올라옵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 삼청칼국수집 2층으로 올라 뒤풀이를 하고는 헤어집니다.
삼청공원 정문을 나오고...
이집 2층으로 올라 막초에 빈대떡, 매생이칼국수, 올갱이칼국수---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