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차 성산회(2019.08.18.)조무락골 참석자: 임정호, 문용석, 백보현, 윤용태, 이경민, 이종성, 이종업, 최해웅, 조래권외 3 (합12명) 오늘은 가평부근 조무락골로 가는날...10시 잠실역에 모여 이종업과 조래권 차에 나누어 타고 경춘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화도IC에서 나가 국도를 타고, 가평을 거쳐 조무락골에 12시가 지나 도착을 합니다. 가평에서 명지산 입구를 지날 때 까지 반대편 도로에는 차들이 줄을 지어 주차장처럼 서 있어 우리가 귀경할 때 저러면 어쩌나 하면서 가다, 조무락골 입구 3거리에서 우측 조무락골로 들어가는데, 차로가 좁아 차가 교행이 되지 않으니 중간에 마주 오는 차를 비켜주느라 곤욕을 치룹니다. 방갈로 방갈로 옆 폭포 방갈로에 들러 계곡가의 방갈로 1개를 배정받고,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들 상류쪽에 위치한 폭포를 구경하고 내려옵니다. 그리고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잡어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면서 일순배 돌리고.. 잡어 매운탕으로 점심을 조 아래 빨갈차 암이 우리 방갈로 식사후 다시 방갈로로 내려가 물놀이도 하고, 수박도 잡고... 모자라는 술배도 채우고...주변 손님들이 한팀 두팀 자리를 뜰 때 우리도 자리를 정리하고 17:15 서울로 향합니다. 가평으로 갈 때 까지, 걱정했던 것처럼 도로는 막히지 않았고, 가평역에 임씨와 문씨를 내려주고, 경춘국도를 따르면서 차들은 가다서다.... 폭포수 으휴- 추워.... 물만난 최씨 수박파티 뒤돌아보면 화악산이... 이씨차에 탄 사람들은 가평역 이후 어디로 납치돼 갔는지 모르겠고.. 경춘 고속도로-올림픽 대로를 타고 방이동에 와서, 윤씨가 냉면을 삽니다. 오늘 막히는 도로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계곡은 불어난 물도 좋았고 기온도 선선하여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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