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상주)

 

서산(상주)(2019.06.22.) 코스: 인창1리회관-997번도로-소서산-산불감시카메라-서산정상-지도상서산-인창교회-인창1리회관(원점회귀), 거리 약 6Km, 3시간 13분 소요 누구와: 마눌과 나 (2명) 돈: 점심 9,000원x2 마누라 팔이 아파 오랜 산행이 어렵고, 비 예보도 있고, 일죽에 들러 식량도 사야겠고...그래서 상주에 있는 서산을 가기로 한다. 03:15 집을 출발하고, 화서휴게소에 와서 잠시 쉬고, 남상주IC를 나가 3번 국도를 타고, 인창1리 회관 앞에 오니 05:45이다. 도로변에 주치를 하고 떡으로 간단히 아침대신 먹고 산행준비를 한다. 지도(누르면 확대) 서산(상주)실트랙.gpx 3번국도에서 보는 서산 인창1리회관(05:57) 마을회관에서 북쪽으로 2분여 가면 4거리인데, 이곳에서 왼편길을 따라가면 06:07 997번 도로와 만난다. 이 도로를 10분정도 따라가서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들어가는 농로 같은 길을 따라가면 길은 점점 좁아지고 풀이 무성한데,  06:26 묘가 나오면서 길은 끝이 난다. 주차하고 앞의; 마을회관을 거처 4거리로 요기에서 왼편길로 비료를 지나 다음 전주(건물있는)에서 우측으로 요기에서 우측 시멘트길로 이것도 길이라고.. 이 묘이후 동물길 수준 이후 동물길 같은 길 흔적을 따라 산을 오르는데, 나무가 많아 이리저리 피하면서 능선을 놓지지 않고 간다. 06:44 번호를 알 수 없는 3각점이 있는 봉을 지나 3분여 오르면 길이 동쪽으로 꺾이는 지점인데, 소서산은 북쪽으로 조금 갔다 와야한다. 번호를 알수없는 3각점 반가운 정병훈님 소서산(314.8m)(06:49) 소서산에 오르면 아무런 표식은 없고 이산을 다녀간 분들의 리본이 나무에 많이 달려있다. 정병훈님과 도요새님 그리고 제주에 계신 돌바람님도... 정상을 보고 분기점으로 되돌아가서 동쪽으로 내려섰다. 소서산의 리본들-도요새님, 제주의 돌바람님, 만산회분들, 대구분들... 산수국 고도차 70여m를 내려서면 우측에 묘도 보이고...작은 봉을 지나 다시 안부가 나오는데, 또 우측에 묘가 보인다. 이 묘들에 오르는 길이 계곡을 따라 있어 보이고... 462m봉(07:33) 묘들이 있는 안부에서 한동안 오르면서 슬랩 바위도 나와 왼편으로 지나고, 462m봉에 오면 왼편으로도 길이 있고, 우측으로 내려섰다. 약 3분정도 가면 이정표 같지 않은 이정표가 나오고 왼편으로 가는 길도 확실하게 나 있다. 슬랩바위는 우회하고 이정도는 기어 오르고 가라는 표시?? 이정표-왼편 불당쪽으로 길도 확실하고.. 513m봉(07:44) 3거리에서 다시 오르면 산불감시 카메라 시설이 있는 513m봉이다. 왼편으로도 길이 있지만 우측(동남쪽)으로 내려섰다. 513m봉의 산불시설 산불시설 옆에 이정표 바위도 내려서고 508.1m봉(07:54)3각점 서산 정상석이 있는 508.1m봉에 오르면 리본들이 많이 걸려 있는데, 일부는 리본을 맨 나뭇가지가 옆에 팽개처져 있어 그곳의 리본들을 거두어 AS를 해준다. 정상석 옆에 3각점이 있지만 번호는 알수가 없고... 508.1m봉의 정상석 정상석 옆에 3각점 기린초 이곳에서 2분여 쉬고는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면서 큰 바위가 나오는데, 그 바위에 오르면 사방이 조망이 된다. 바위에서 발길을 되돌려 우회하는 길로 내려서고 다시 조금 오르면 지도상 서산이다. 이 바위 위가 조망지점 지나온 산불시설과 정상석이 있는봉(우측) 조망-갑장산 511.3m봉(08:15) 지도상 서산 정상에는 아무런 표식은 없고 리본들만 보인다. 이봉에서 직진방향으로도 길이 있어 보이고, 우리는 서남방향으로 내려서면서 바위들이 자주 나와 조시조심 내려섰다. 바위-우회 이정도야...뭐.. 08:26 능선갈림에서 왼편능선을 따르고, 1분여 가서는 우측능선을 따른다. 길이 희미해서 주의해서 길을 찾아야 하고, Cable이 늘어져 있어 이를 따르는게 좋다. 우측에 시멘트길이 내다보이면서, 영지버섯도 수확하고, 꿩알도 하나 주웠고... 능선을 고집하다 08:58 우측 시멘트길로 내려섰다. 길위에 꿩알이 시멘트 길로 내려서다 인창1리회관(09:10) 이후 시멘트 길을 따라 내려가서 마을회관에 왔는데,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할머니들이 쉬고 있어 주은 꿩알을 그분들께 드린다. 영지버섯을 어디로 달아났는지 보이지도 않고.... 마을회관에 원점회귀-멀리 국수봉 차를 회수하여 3번도로를 타고 상주, 점촌, 문경을 지나 이화령 턴널을 빠져나오면 휴게소가 있어 치즈돈까스를 주문,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고향에 들러 부모님 묘소로 가서 풀도 뽑아주고, 일죽농협에 가서 쌀도 사고..중부, 영동, 경부고속도로를 탔는데, Toll Gate를 지나 도로를 무지 막힌다.

서산(상주)실트랙.gpx

0.0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