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회

1447차 성산회

조진대 2026. 2. 22. 14:45

1447차 성산회(2026.02.22.)

 

참석자: 형남식, 전보경, 조래권 부부(4)

 

2월의 마지막 일요일, 일기예보는 비가 온댔다 않온댔다 하고, 하늘은 구름이 시커멓고 다시 밤이 올 것만 같습니다. 잠실나루역에서 2분을 차에 태우고 모자회관에 와서 주차를 한후, 08:57 산행출발을 합니다.

 출발

 

형씨와 전씨를 먼저 가라하고, 마누라를 영구네 집에 들러서 오라하고, 중간에서 지둘렸는데, 10여분 기다려도 오지도 않고.. 에라 모르겠다.. 식식대고 올랐는데, 힘이 무척 드네요..잠을 못자 그런가..?? 1차 쉼터에 두분이 먼져 와서 쉬고, 저도 가서 쉬고 있으니 마누라가 옵니다.

 

2차 쉼터까지 오르면서도.. 냅따 힘을 빼서 그런가..?? 늙어졌나..?? 죽겠습니다. 뒤에 오는 형씨는 저보다 더 힘이 드는지 얼굴도 보이지 않고.. 바람이 세게 불어대어 오래 기다릴 수도 없고..

 

10:06 성산정에 왔습니다. 출발 후 1시간9분이 소요되었으니, 다른날 보다 늦지는 않았습니다. 텐트를 치고 상을 차리고...물을 떠오고... 물 담당인 마누라 애기가 누군가 와서 물을 떠간 흔적이 있다고.. 텐트안의 기온은 영상11도나 되어 춥지는 않습니다.

 도착

 

물을 끓여 만두를 넣어 삶고...1차 나누어 먹었는데, 형씨가 도착을 합니다. 마누라 말씀이..형씨보고 중간에 어디 들렀다 왔냐고... 취조를 하네요..

 냄비에 만두

 

먹을 것 다 먹고,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고는...11:29 하산을 시작합니다. 길의 흙이 녹아, 낙엽이 깔렸어도 미끄럽습니다. 조심조심...쉬지 않고... 

하산시작

 

출발지에 12:08 도착,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하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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