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영월)(2019.04.06.) 코스: 점재교-백운산-칠족령-하늘벽다리-연포. 거리 약 8Km, 4시간26분 소요 누구와: 선두대장과 후미대장(나)(2명) 돈: 점심 22,500원 지난주 비 때문에 미뤄두었던 백운산을 가기로 한다. 영월에 사시는 홍수염님께 전화를 하여 날머리에서 들머리까지 차도 부탁을 해 놓았다. 03:25 집을 출발, 제천IC를 나가 영월을 거쳐 신동 4거리에서 왼편으로 가서 고성리에 06:05 도착, 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떡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화장실을 이용한후 다시 차를 타고 점재교를 건너 왼편에 있는 주차공간에 차를 대고 산행준비를 한다. 지도(누르면 확대) 점재교(06:20) 점재교에서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9분여 가면 시멘트 포장이 끝나고 강쪽으로 내려서는 등산로가 있고 이정표도 서 있다. 길은 좁게 이어지고 3-4분 가서는 서서히 산을 향해 오르기 시작하는데, 왼편 급경사 쪽으로는 줄을 매어 길을 안내하고.. 출발 시멘트길 버리고 10시방향 강쪽으로 내려선다 이정표 06:46 길은 위의 잘록한 능선을 향해 경사지게 오르기 시작하고 5분후 능선3거리에 와서 왼편의 전망지점으로 가서, 나리소로 뻗은 한반도 모습을 보고 3거리로 되돌아가 급경사 오름길을 이어간다. 전망지점에서 동강 할미꽃을 보았고, 백운산을 향해 오르면서 이따금 할미꽃을 볼수가 있었다. 계단길 전망지점에서 조망-출발지 한반도 모양 가야할 백운산(왼편 봉) 동강 할미꽃 전망지점에서 계속 오르면 고도 800m정도의 봉에 오르고, 다시 고도 80여m를 치고 오르면 백운산이다. 계단 오름길 노루귀 또 할미꽃 백운산 직전 리본들 백운산(883.5m)(07:56)3각점 백운산 정상에는 정상석과 3각점(정선 455), 2개의 돌탑과 이정표가 북쪽에 서 있는데, 문희마을로 가는 길을 완경사라 했다. 우리가 갈길은 남서방향... 길은 확실하게 잘 나 있으나 경사진 내리막길은 로프와 각진 돌들이 계단 같은 구조로 되어있어 무릎이 아파온다. 백운산 백운산 3각점 정상의 이정표 하산길 나무 넓은 나무 조망 남쪽 산에 있는 집과도로 급경사 내림길 x686.8(08:27) 한동안 내려서던 길은 이봉을 앞두고 정상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 사면으로 지나고, 계속 내려섰다. 왼편으로는 동강이 만들어놓은 절벽들을 보면서... x686.8가는 계단길 떨어지면 간다 제장으로 가는 능선 x613.2(08:52) 내려서던 길은 다시 조금 오르고 x613.2정상을 우측에 두고 왼편 사면으로 지나면서 배도 고프고 쉬지도 못해 6분여 간식을 하면서 쉬고 출발을 하는데 아래에서 청주에서 오셨다는 등산객 한분 올라오고 있다. x613.2정상 또 계단길-무지 길다 09:15 535m정도의 작은봉에 돌탑이 있는데 돌탑 한면을 보니 추모비가 박혀있다. 이 돌탑을 내려서면서 또 한분의 등산객을 만나고... 추모비 있는 돌탑 문희마을 갈림(09:23) 이정표가 있는 3거리이다. 우측-문희마을 1.4Km, 지나온 백운산 2.2Km, 앞의 칠족령 200m라 했다. 그리고 길은 x524.7을 향해 오른다. 문희마을 갈림 x524.7(09:33) 이봉에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데, 직진-제장 1Km, 우측-칠족령 전망대 200m, 하늘벽구름다리 1Km라 했다. 이곳에서 제정으로 가는 직진길을 버리고 우측길로 내려섰다. 제장-칠족령 갈림 3거리 칠족령 전망대(09:38) x524.7에서 5분여 내려가면 나무데크 전망대가 10시 방향에 있어 그리 내려가서 앞의 연포로 이어지는 바위능선이 만든 절벽을 보고는 북쪽으로 잠간 가서 등산로에 합류한다. 09:55 고도 338m정도되는 안부에 내려서고는 x406.8을 향해 오르기 시작한다. 칠족령전망대에서-가야할 바위능선 칠족령전망대에서-소동방향 하늘벽 다리(10:06) 앞에 다리가 나오고, 안내판이 서 있다. 절벽 사이에 놓인 다리 길이는 짧지만 바닥을 유리로 깔아 아래가 내려다보이게 했다. 이게 구름다리 구름다리 유리바닥에서 보는 계곡 x406.0(10:08) 하늘벽에서 잠시 오르면 x406.0인데, 직진으로 가는 길은 매우 희미하고, 우측 거북마을방향은 길이 잘나있다. 그래서 잠시 우측 거북마을가는길로 내려서다 잘못가고있음을 알고 왼편 사면으로 가서 계획된 길로 합류한다. 왼편에 절벽을 두고 가던 길은 10:15 우측으로 휘어져 반원을 그리며 휘어져 가고 연포를 알리는 이정표가 이따금 나온다. 10:32 연포 10분 이라쓴 이정표가 나와 우측으로 30여m 가면 연포 5분이라 쓴 이정표가 나오면서 수레길같은 길에 합류하여 4분여 가면 물탱크가 나오면서 시멘트길에 합류한다. 물탱크-속세에 왔다 연포(10:46) 마을길은 따라 강가 도로에 닿고, 홍수염님이 와서 기다리고 있다. 산행을 종료하고, 홍수염님 차를 타고 들머리로 가서 내차를 회수한다. 연포 강가에 홍수염님이.. 뒤돌아본 내려오는길 3거리-우측에서 내려왔다 영월의 터주대감 홍셤님과... 홍수염님 차 뒤를 따라 영월시내로 가서 콩나물 국밥으로 점심을 하고, 서울로...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타고 서부간선도로를 가면서 비가조금씩 오고, 16:00 집에도착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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